2015년 영국 지방 선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15년 영국 지방 선거는 잉글랜드의 279개 지역구에서 치러졌으며, 런던,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는 선거가 없었다. 보수당은 다수의 지방 의회에서 과반수를 차지하며 승리했고, 노동당과 자유민주당은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영국 독립당은 처음으로 지방 의회 통제권을 얻었으며, 분석가들은 영국 지방 정부가 양당제로 굳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5년 영국의 선거 - 2015년 영국 총선
2015년 영국 총선은 고정임기 의회법에 따라 5월 7일에 실시되어 득표 다수제로 하원 의원을 선출한 결과, 보수당이 단독 과반으로 재집권하고 노동당은 의석이 감소했으며,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압승과 자유민주당의 의석 감소, 영국 독립당의 의석 확보 실패를 낳아 여론조사 오차, 다당제 정치 부상, 선거 제도 개혁 논의를 촉발했다. - 영국의 지방 선거 - 2016년 영국 지방 선거
2016년 영국 지방 선거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의 지방 의회, 런던 시장, 경찰청장 등을 선출했으며, 노동당이 가장 많은 지역 의회를 확보하고 런던 시장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보수당이 다수의 경찰청장 자리를 차지했다. - 영국의 지방 선거 - 2024년 영국 지방 선거
2024년 영국 지방 선거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일부 지역에서 지방의회 의원, 직선제 시장, 경찰범죄위원을 선출하는 선거로, 높은 물가와 경제 불안 속에서 보수당의 참패와 노동당의 승리, 그리고 자유민주당과 녹색당의 약진을 보여주며 향후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2015년 5월 - 2015년 영국 총선
2015년 영국 총선은 고정임기 의회법에 따라 5월 7일에 실시되어 득표 다수제로 하원 의원을 선출한 결과, 보수당이 단독 과반으로 재집권하고 노동당은 의석이 감소했으며,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압승과 자유민주당의 의석 감소, 영국 독립당의 의석 확보 실패를 낳아 여론조사 오차, 다당제 정치 부상, 선거 제도 개혁 논의를 촉발했다. - 2015년 5월 - 2015년 국제 축구 연맹 부패 사건
2015년 국제축구연맹 부패 사건은 미국 법무부의 FIFA 고위 간부 기소를 시작으로 월드컵 유치 및 방송권 관련 뇌물, 돈세탁 등의 조직적 범죄가 드러나 제프 블라터 회장 사퇴 및 FIFA 개혁을 촉구하고 국제적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2. 선거 개요
2015년 지방선거에서는 잉글랜드 내 293곳 지역구 중 279개 구에서 직접선거가 치러졌다. 종류별로는 도시 자치구 293곳, 비도시 자치구 194곳, 단층자치구 49곳이었다.[18] 런던,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는 지방선거가 없었다.[18][19]
영국, 아일랜드, 영연방, 유럽 연합 국민이며 투표 당일 만 18세 이상인 모든 선거 등록 유권자는 지방 선거에 투표할 수 있다. 원 주소에서 일시적으로 주소를 옮긴 경우 (예: 직장에 다니면서 휴일 때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 학기 중인 학생, 타지역 병원에 입원한 경우)에도 지방 선거에 투표할 수 있지만,[24] 해외로 거주지를 옮겼거나 재외 유권자로 등록한 경우에는 지방 선거에 투표할 수 없다. 주소지가 한 곳 이상인 상태로 투표 등록된 국민 (기간제 주소가 있는 대학생이나 휴일 동안만 집에 머무는 주민)은 그 주소가 같은 지방정부 권역에 있지 않는 한, 각각의 주소에서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다.[25][26]
2015년 영국 지방 선거에서는 잉글랜드 내 293곳 지역구 중 279개 구에서 직접선거가 치러졌다. 종류별로는 도시 자치구 293곳, 비도시 자치구 194곳, 단층자치구 49곳이었다.[18] 런던,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는 지방선거가 없었다.[18][19]
이밖에도 여섯 곳의 시장 직접선거, 교구회와 촌의회 선거, 지역 주민투표도 같이 치러졌다.[18]
동시에 열린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전에는 과반 정당이 없었던 지방의회 30곳 이상에서 보수당이 과반을 차지해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18] 보수당은 선거전에 유일하게 차지했던 도시자치구의회인 솔리헐과 트래퍼드를 수성하는데 성공하고, 의석 과반 격차도 둘 다 살짝 증가했다.[18] 단일자치구의회 중에서는 배스 노스이스트서머싯을 처음으로 획득했다.[18]
노동당과 자유민주당 역시 총선 결과처럼 지방선거에서도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18] 노동당은 월솔 광역자치구와 플리머스, 스토크온트렌트 단일자치구의회의 과반을 잃었다. 플리머스와 스토크온트렌트는 다수당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18] 잉글랜드 웨일스 녹색당은 다수당이었던 최초이자 유일한 지방의회였던 브라이턴 호브 시의회의 주도권을 노동당에게 넘기고 말았다.[18][20] 한편 영국 독립당은 터넷 구의회에서 의석이 2석에서 33석으로 늘면서 과반을 차지했다. 이는 지방의회로서는 영국 독립당이 처음으로 집권한 것이기도 했다.[18][21][22]
콜린 롤링스와 마이클 트레셔의 분석에 따르면, 영국 전역에 있는 지역의회 중에서 두 주요 정당인 보수당과 노동당 중 한 정당이 과반을 차지한 의회가 전체의 3분의 1 이상으로 1970년대 지방정부 개혁 이래 최고치에 달했다.[23]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배는 지방의회 집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의석수로도 뻗어나갔는데 전체 의석수의 77%를 차지해 1980년 이래 사상 최고치로 드러났다.[23] 롤링스와 트레셔는 자유민주당의 약세도 이러한 흐름의 일부라고 밝혔다.[23] 또 "영국이 다당제 체제가 되었다는 얘기가 많긴 하지만, 지방정부는 그대신 양당제라고 얘기해야 할 때가 왔다"고 결론을 내렸다.[23]
2011년에 실시된 26개 지방 의회 선거를 고려할 때, 선거가 북아일랜드에서 실시되었어야 했지만, 이 의회들은 이후 폐지되었고 11개의 초대형 의회로 대체되었으며, 이 초대형 의회는 2014년에 첫 선거를 치렀다.
선거 당일에 18세 이상인 모든 등록 유권자(영국 시민, 아일랜드 시민, 영연방 시민 및 유럽 연합 시민)는 지방 선거에서 투표할 자격이 있었다. 일반 주소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난 사람(예: 직장, 휴가, 학생 기숙사 또는 병원)도 지방 선거에서 투표할 자격이 있었지만,[3] 해외로 이주하여 해외 유권자로 등록한 사람은 지방 선거에서 투표할 수 없었다. 둘 이상의 주소(예: 학기 중 주소가 있고 휴가 기간 동안 집에 사는 대학생)에서 투표하도록 등록된 사람은 동일한 지방 정부 구역에 있지 않는 한 ''어느'' 주소에서나 지방 선거에 투표할 자격이 있었다.[4][5]
3. 유권자
4. 잉글랜드 선거 결과
이밖에도 여섯 곳의 시장 직접선거, 교구회와 촌의회 선거, 지역 주민투표도 같이 치러졌다.[18]
동시에 열린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전에는 과반 정당이 없었던 지방의회 30곳 이상에서 보수당이 과반을 차지해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다.[18] 보수당은 솔리헐과 트래퍼드를 수성하고, 배스 노스이스트서머싯을 획득했다.[18]
노동당과 자유민주당은 총선 결과처럼 지방선거에서도 패배했다.[18] 노동당은 월솔, 플리머스, 스토크온트렌트의 과반을 잃었다.[18] 잉글랜드 웨일스 녹색당은 브라이턴 호브 시의회의 주도권을 노동당에게 넘겼다.[18][20] 영국 독립당은 터넷 구의회에서 의석을 크게 늘리며 처음으로 지방의회를 장악했다.[18][21][22]
콜린 롤링스와 마이클 트레셔는 영국 전역 지역의회 중 보수당과 노동당이 과반을 차지한 의회가 3분의 1 이상으로, 1970년대 지방정부 개혁 이래 최고치라고 분석했다. 두 정당은 의석수의 77%를 차지하며 198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롤링스와 트레셔는 자유민주당의 약세가 이러한 흐름의 일부이며, "영국이 다당제 체제가 되었지만, 지방정부는 양당제라고 얘기해야 할 때"라고 결론지었다.[23]
4. 1. 도시자치구
2015년 지방선거에서 잉글랜드 내 293곳 지역구 중 279개 구에서 직접선거가 치러졌으며, 이 중 도시 자치구는 293곳이었다.[18]
동시에 열린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전에는 과반 정당이 없었던 지방의회 30곳 이상에서 보수당이 과반을 차지해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다.[18] 보수당은 선거전에 유일하게 차지했던 도시자치구의회인 솔리헐과 트래퍼드를 수성하는데 성공하고, 의석 과반격차도 둘 다 살짝 증가했다.[18]
노동당과 자유민주당 역시 총선 결과처럼 지방선거에서도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18] 노동당은 월솔 광역자치구의 과반을 잃었다.[18]
콜린 롤링스와 마이클 트레셔의 분석에 따르면, 영국 전역에 있는 지역의회 중에서 두 주요 정당인 보수당과 노동당 중 한 정당이 과반을 차지한 의회가 전체의 3분의 1 이상으로 1970년대 지방정부 개혁 이래 최고치에 달했다.[23]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배는 지방의회 집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의석수로도 뻗어나갔는데 전체 의석수의 77%를 차지해 1980년 이래 사상 최고치로 드러났다.[23] 롤링스와 트레셔는 자유민주당의 약세도 이러한 흐름의 일부라고 밝혔다.[23] 또 "영국이 다당제 체제가 되었다는 얘기가 많긴 하지만, 지방정부는 그대신 양당제라고 얘기해야 할 때가 왔다"고 결론을 내렸다.[23]
잉글랜드의 도시자치구 36개 중 35곳의 구의회는 전체 의석의 3분의 1을 선거 대상으로 삼았다. 동커스터 구의회는 투표구 변동으로 인해 전 의석이 선거 대상이었다.
BBC 뉴스에서 보도한 전체 결과는 다음과 같다:[6]
4. 2. 단일자치구
2015년 지방선거에서는 잉글랜드 내 293곳 지역구 중 단층자치구 49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다.[18]동시에 열린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전에는 과반 정당이 없었던 지방의회 30곳 이상에서 보수당이 과반을 차지해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18] 단일자치구의회 중에서는 배스 노스이스트서머싯을 처음으로 획득했다.[18]
노동당과 자유민주당 역시 총선 결과처럼 지방선거에서도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18] 노동당은 플리머스, 스토크온트렌트 단일자치구의회의 과반을 잃었다. 플리머스와 스토크온트렌트는 다수당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18] 잉글랜드 웨일스 녹색당은 다수당이었던 최초이자 유일한 지방의회였던 브라이턴 호브 시의회의 주도권을 노동당에게 넘기고 말았다.[18][20] 한편 영국 독립당은 터넷 구의회에서 의석이 2석에서 33석으로 늘면서 과반을 차지했다. 이는 지방의회로서는 영국 독립당이 처음으로 집권한 것이기도 했다.[18][21][22]
콜린 롤링스와 마이클 트레셔의 분석에 따르면, 영국 전역에 있는 지역의회 중에서 두 주요 정당인 보수당과 노동당 중 한 정당이 과반을 차지한 의회가 전체의 3분의 1 이상으로 1970년대 지방정부 개혁 이래 최고치에 달했다.[23]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배는 지방의회 집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의석수로도 뻗어나갔는데 전체 의석수의 77%를 차지해 1980년 이래 사상 최고치로 드러났다.[23]
잉글랜드 단일자치구 중 30곳이 원내 전 의석을 대상으로 선거를 치렀다.
잉글랜드의 단일자치구 중 19곳은 원내 의석 중 3분의 1을 선거 대상으로 삼았다.
BBC 뉴스에서 보도한 전체 결과는 다음과 같다.[6]
4. 3. 비도시 자치구
2015년 지방선거에서는 잉글랜드 내 293곳 지역구 중 비도시 자치구 194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다.[18] 런던,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는 지방선거가 없었다.[18][19]동시에 열린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전에는 과반 정당이 없었던 지방의회 30곳 이상에서 보수당이 과반을 차지해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18]
노동당과 자유민주당 역시 총선 결과처럼 지방선거에서도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18] 한편 영국 독립당은 터넷 구의회에서 의석이 2석에서 33석으로 늘면서 과반을 차지했다. 이는 지방의회로서는 영국 독립당이 처음으로 집권한 것이기도 했다.[18][21][22]
콜린 롤링스와 마이클 트레셔의 분석에 따르면, 영국 전역에 있는 지역의회 중에서 두 주요 정당인 보수당과 노동당 중 한 정당이 과반을 차지한 의회가 전체의 3분의 1 이상으로 1970년대 지방정부 개혁 이래 최고치에 달했다.[23]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배는 지방의회 집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의석수로도 뻗어나갔는데 전체 의석수의 77%를 차지해 1980년 이래 사상 최고치로 드러났다.[23] 롤링스와 트레셔는 자유민주당의 약세도 이러한 흐름의 일부라고 밝혔다.[23] 또 "영국이 다당제 체제가 되었다는 얘기가 많긴 하지만, 지방정부는 그대신 양당제라고 얘기해야 할 때가 왔다"고 결론을 내렸다.[23]
128개의 잉글랜드 구(區) 당국에서 전체 의회가 선거에 부쳐졌다.
66개의 잉글랜드 자치구에서 시의회의 3분의 1이 선거에 부쳐졌다.
{| class="wikitable"
! scope="col" | 시의회
! colspan=2 | 이전 통제
! colspan=2 | 결과
! scope="col" class="unsortable" |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Amber Valley
| 노동당
| 보수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베이즐던
| 과반 정당 없음 (보수-영국독립당 연합)
| 과반 정당 없음 (보수 소수)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베이징스토크 앤드 딘
| 과반 정당 없음
| 보수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브렌트우드
| 과반 정당 없음
| 보수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브록스본
| 보수당
| 보수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번리
| 노동당
| 노동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케임브리지
| 노동당
| 노동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캐넉 체이스
| 노동당
| 노동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칼라일
| 노동당
| 노동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캐슬 포인트
| 보수당[13]
| 보수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처웰
| 보수당
| 보수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촐리
| 노동당
| 노동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콜체스터
| 과반 정당 없음
(자민-노동-무소속 연합)
| 과반 정당 없음
(자민-노동-무소속 연합)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크레이븐
| 보수당
| 보수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크롤리
| 노동당
| 노동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text-align: left;" | 데이븐트리
| 보수당
| 보수당
|세부 정보
|-
! scope="row" style="
4. 4. 시장 선거
총 6번의 시장 직접선거가 열렸다.
4. 5. 지역 주민투표 결과
베드퍼드셔주에서는 올리 마틴스 베드퍼드셔 경찰범죄국장의 요청으로 지역 주민투표가 이뤄졌다. 주민투표의 의제는 경찰 배정예산을 15.8% 끌어올려 경찰관 수를 100명 증원하는 방안으로, 4500000GBP를 추가 지출하게 될 예정이었다. 세율 인상 범위가 2% 상한선을 초과하였기 때문에 주민투표가 치러지게 되었다. 투표 결과 30.5% (91,086표)가 찬성하고 69.5% (207,551표)가 반대하여 최종적으로는 부결되었다.[30][31][32]5. 분석
2015년 영국 총선과 마찬가지로 보수당이 지방 선거의 확실한 승자로 평가받았으며, 선거 전까지 과반 미달 (어떤 정당도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한) 상태였던 대부분의 의회를 포함하여 30개 이상의 지방 의회에 대한 전체 통제권을 확보했다.[7] 보수당은 선거 전에 보유했던 유일한 두 개의 광역 자치구인 솔리헐과 트래포드 의회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했으며, 두 곳 모두에서 과반수를 약간 늘렸다.[7] 단일 자치구 중 보수당은 처음으로 바스 노스 이스트 서머셋에 대한 통제권을 얻었다.[7]
총선과 마찬가지로 노동당과 자유민주당은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7] 노동당은 월솔 광역 자치구와 플리머스, 스토크온트렌트 단일 자치구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고, 두 곳 모두 과반 미달 상태가 되었다.[7]
영국 웨일스 녹색당은 브라이턴 호브 시의회에서 노동당에 최대 정당 지위를 잃었다.[7][9]
영국 독립당은 타넷 구 의회에 대한 통제권을 얻었으며, 해당 의회에서 2석에서 33석으로 증가했다. 이는 영국 독립당이 지방 의회에 대한 통제권을 얻은 첫 번째 사례였다.[7][10][11]
콜린 랠링스와 마이클 스래셔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영국 전역의 의회 중 3/4 이상이 보수당과 노동당이라는 두 개의 주요 정당의 과반수 통제하에 있으며, 이는 1970년대 지방 정부 개혁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12]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배력은 의회 통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의석 수에도 미쳐, 두 정당이 전체 의석의 77%를 차지하며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12] 랠링스와 스래셔는 자유민주당의 쇠퇴가 이러한 추세의 일부를 차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12] 그들은 "다당제 영국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이제는 양당제 지방 정부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결론 내렸다.[12]
참조
[1]
웹사이트
Council elections: Why don't people vote?
https://www.bbc.co.u[...]
2019-04-09
[2]
문서
[3]
웹사이트
The Representation of the People (Form of Canvass) (England and Wales) Regulations 2006, Schedule Part 1
http://www.legislati[...]
Legislation.gov.uk
2011-10-13
[4]
웹사이트
Students
http://www.aboutmyvo[...]
[5]
웹사이트
I have two homes. Can I register at both addresses?
http://www.electoral[...]
The Electoral Commission
[6]
웹사이트
Local Election Results 2015 - BBC News
https://www.bbc.co.u[...]
[7]
간행물
The forgotten local elections – Conservatives defy predictions in council votes too
http://theconversati[...]
The Conversation
2015-05-11
[8]
문서
[9]
뉴스
Elections 2015: Green Party loses Brighton Council to Labour
https://www.bbc.com/[...]
BBC News
2015-05-10
[10]
뉴스
Election 2015: UKIP controls Thanet Council
https://www.bbc.com/[...]
BBC News
2015-05-10
[11]
간행물
Ukip wins control of its first UK council
https://www.theguard[...]
Guardian
2015-05-09
[12]
간행물
Local elections analysis: Talk of multi-party England is premature
http://www.lgcplus.c[...]
Local Government Chronicle
2015-05-11
[13]
뉴스
Defector gives power back to Conservatives
http://www.echo-news[...]
NewsBank
2014-11-05
[14]
웹사이트
A Directly Elected Mayor
http://www.copeland.[...]
[15]
뉴스
Bedfordshire Police council tax rise rejected at referendum
https://www.bbc.com/[...]
BBC News
2015-05-11
[16]
기타
Council Tax Referendum
http://www.bedford.g[...]
Bedford Borough Council
2016-08-04
[17]
간행물
'No' vote in first council tax referendum
http://www.lgcplus.c[...]
Local Government Chronicle
2015-05-11
[18]
간행물
The forgotten local elections – Conservatives defy predictions in council votes too
http://theconversati[...]
The Conversation
2015-05-11
[19]
문서
[20]
뉴스
Elections 2015: Green Party loses Brighton Council to Labour
http://www.bbc.com/n[...]
BBC News
2015-05-10
[21]
뉴스
Election 2015: UKIP controls Thanet Council
http://www.bbc.com/n[...]
BBC News
2015-05-10
[22]
간행물
Ukip wins control of its first UK council
http://www.theguardi[...]
Guardian
2015-05-09
[23]
간행물
Local elections analysis: Talk of multi-party England is premature
http://www.lgcplus.c[...]
Local Government Chronicle
2015-05-11
[24]
웹인용
The Representation of the People (Form of Canvass) (England and Wales) Regulations 2006, Schedule Part 1
http://www.legislati[...]
Legislation.gov.uk
2011-10-13
[25]
웹인용
Students
http://www.aboutmyvo[...]
http://www.aboutmyvote.co.uk/
2013-08-22
[26]
웹인용
I have two homes. Can I register at both addresses?
http://www.electoral[...]
The Electoral Commission
[27]
웹인용
Local Election Results 2015 - BBC News
http://www.bbc.co.uk[...]
[28]
뉴스
Defector gives power back to Conservatives
http://www.echo-news[...]
NewsBank
2014-11-05
[29]
웹인용
A Directly Elected Mayor
http://www.copeland.[...]
2017-05-03
[30]
뉴스
Bedfordshire Police council tax rise rejected at referendum
http://www.bbc.com/n[...]
BBC News
2015-05-11
[31]
기타
Council Tax Referendum
http://www.bedford.g[...]
Bedford Borough Council
2016-08-04
[32]
간행물
'No' vote in first council tax referendum
http://www.lgcplus.c[...]
Local Government Chronicle
2015-05-1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